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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에서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9일간 ‘코오롱 스포츠 대전’행사를 진행 한다.

대구지역 최대 물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과 상인점 지하1층 특설 매장에서 진행 된다.

이번 행사의 시즌별 물량 비중은 겨울 상품 50%, 봄,여름,가을 상품 40%, 기타 용품을 10%대로 준비 되고,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 한다.

대표 상품은 티셔츠 4만1000원, 바지 7만2000원, 봄,여름 필수 아이템인 바람막이 재킷 7만8000원, 경량 구스다운 11만4000원부터 판매 한다.

특히, 등산화는 최고 6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 한다. 이번 해아사 기간 동안 트레킹화를 7만6000원부터 판매 하며, 특가 상품으로 고어텍스 트레킹화 25만원짜리를 10만4000원에 특가 한정 판매 한다.

한편, 코오롱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께 5% 롯데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당일 20/40/60/100만원 이상,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당일 20/40만원이상 구매고객께 증정 한다.

코오롱스포츠 대전 행사기간 동안 대구점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등 아웃도어 행사도 함께 진행 된다.

‘노스페이스’티셔츠 5만5200원, 바지 9만5000원, 다운 재킷 100만원부터 판매 하고,‘디스커버리’는 반팔티셔츠 3만9000원, 바지 5만9000원 부터 판매 한다.

롯데 백화점 상인점 박종욱 남성팀장은‘올해 첫 대형 행사로 계절별로 다양한 상품을 준비 했으며, 고객이 많이 찾는 의류와 등산화 비중을 작년보다 각각10%정도 늘렸다’라고 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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