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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K3 판매 개시…판매가격, 1590~2220만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2-27 12:44 KRD7
#기아차(000270) #올 뉴 K3 #업 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NSP통신-올 뉴 K3 (기아차)
올 뉴 K3 (기아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가 27일 지난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 ‘올 뉴 K3’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업 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된 ‘올 뉴 K3’는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운영하며 판매가격은 ▲트렌디 1590만원 ▲럭셔리 181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이다.

올 뉴 K3는 소비자 최선호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를 전 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갖추고도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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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인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소비자 선호 편의사양으로 구성된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의 가격을 기존 대비 20만원 인하된 65만원, 35만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또 운전 편의성을 높여주는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는 UVO 내비게이션의 무료 이용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상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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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편 기아차 올 뉴 K3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영업일 기준 7일) 6000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 사전계약 분석 결과 구매층은 전 연령대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업 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의 상품성을 최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상위 트림 선택 비중이 절반 이상 차지했다(※트림 선택 비율 프레스티지 32%, 노블레스 20%)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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