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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몸도 마음도 화사해지는 봄.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홈패션 매장에서는 다양한 꽃무늬 침구세트가 선보였다.
봄 대표 패턴인 ‘꽃 무늬 침구세트’ 는 정성스럽게 수를 놓은 듯 깔끔하고 정갈한 꽃무늬 패턴을 강조한 제품으로 프랑스의 프로방스를 연상케 하는 내추럴하고 화사한 대표적인 봄 침구 이다.
본격적인 웨딩시즌 을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크게 늘면서 지난 연말에 비해 20% 이상 판매가 늘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김소현 홈패션 담당자는 “최근 들어 날씨가 풀리면서 봄 침구류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 면서”본격 혼수 시즌과 맞물리면서 봄 침구류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침구 대표 브랜드인 알레르망의 이번 봄 시즌 대표상품인 ‘라니엘 침구세트’는 이불커버와 패드, 베개커버 2장을 포함해 60만8천원에 판매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세탁망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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