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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세연테크(대표 김종훈)가 야간 컬러 감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도시방범용 IP IR 뷸렛카메라 ‘FW7930-HSM’을 본격 출시한다.
이 제품은 컬러 감도 0.03Lux로 일정 수준의 조명이 존재하는 도시 방범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특히 감도 개선을 위해 1/1.9” 크기의 초고감도 CMOS 센서를 채용했으며, 소비자 편의를 위해 자동 초점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최근 감시용 카메라의 해상도가 풀 HD의 4배 수준인 4K(3840x2160)로 높아지면서, CCTV 시장의 주요 경쟁 이슈가 해상도에서 야간에 얼마나 컬러로 잘 볼 수 있느냐로 바뀌고 있다.
세연테크는 시장 변화를 수용하고, 고객의 요청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 FW7930-HSM을 조기 출시하는 한편 추진 중인 국내 주요 프로젝트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세연테크의 김종훈 대표는 “FW7930-HSM 출시를 통해 국내 영상 보안 감시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오는 3월부터 프로젝트 납품이 본격 시행되면 매출 또한 크게 신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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