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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아로마보떼’ 원장

[서울=DIP통신] 본격 겨울철로 접어든 요즘 건성피부를 가진 여성들은 ‘얼굴 피부 손상과 각질때문에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는 푸념어린 말로 속상한 심경을 드러낸다.

겨울철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으로 얼굴이 트거나 탄력을 잃게 만들기에 특별히 피부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국내 에스테틱 1세대인 ‘아로마보떼’ 고현 원장은 “겨울철에는 자신의 피부가 어떤 상태인지를 전문가와의 상담후 일일이 체크하고 거기에 따른 유,수분 밸런스를 맞쳐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 원장은 또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각질이 발생시키거나 트게 만들기 때문에 이를 방지해 피부미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잦은 세안 보다는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번 세안하는 것이 좋다”며 “이때 물온도는 차갑거나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상태로 맞춰 부드럽게 세안해야 하고, 후에는 스킨, 로션, 영양크림등으로 유,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윤기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고 전했다.

또한 “수면전에는 메이크업등과 먼지, 각종 노페물을 깨끗이 클린징 해주고, 야외 활동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게 좋다”며 “하루 1.8리터 정도의 물과 야채, 과일 등 충분한 비타민을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것 역시 겨울철 피부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자기관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피부전문관리샵에 들러 규칙적인 관리를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는 아로마보떼는 여드름관리, 미백 및 화이트닝 관리, 비타민관리와 노블레스 재생케어, 아로마보떼 피부관리, 비만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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