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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건양대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NSP통신, 양혜선 기자, 2018-02-07 15: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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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영권 건양대 교수 (건양대)
▲김영권 건양대 교수 (건양대)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김영권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의과학대학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7-2018)'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한국의진균자원은행을 운영하면서 의진균학 분야에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왔다. 대한 의생명과학회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의진균학과 감염관리 분야에 관련 국내 및 국제저명학술지에 다수의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많은 전문 저서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1995년 한독학술상, 2000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07년 폴 얀센 우수논문상, 2012년 대한의진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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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과학대학 학장 재임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2013년에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은 100여년의 오래된 역사와 절제되고 일관된 편집정책 등의 권위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도서관 등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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