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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9층 이벤트홀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제작된 올림픽 공식상품으로 특수를 누리고 있다.

포항점은 지난달 천연가죽 소재로 제작된 ‘평창 스니커즈’를 일반스니커즈의 절반가격인 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어 3탄으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튼튼하고 멋지게 만든 ‘평창굿즈 백팩’을 6만원에 오는 25일까지 판매한다.

포항점 신상훈 부점장은 “평창올림픽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공식상품들이 뛰어난 가성비와 멋진디자인으로 최고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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