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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2' 홍지윤 종영소감, “좋은 배움 안겨준 소중한 작품”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2-05 15: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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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홍지윤이 드라마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 종영소감을 전했다.

홍지윤은 지난 4일 막을 내린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이하 ‘나쁜녀석들2’)에서 한강주(지수 분)의 동생이자 서원시 시장 배상도(송영창 분)의 비서 한소영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와 도회적인 매력으로 시청자 시선을 끌었다.

홍지윤은 5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정말 좋으신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나쁜녀석들2’는 저한테 좋은 배움을 안겨준 소중한 작품이었다”고 이번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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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소영이라는 인물을 기억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 이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도 밝혔다.

홍지윤은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연쇄 납치 살인 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 박인혜 역으로 데뷔해 피해자의 공포감을 실감나게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는 상류층이 모여 사는 ‘타운 하우스’ 거주 주민인 방선영 역으로 등장해 세련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홍지윤이 출연한 OCN ‘나쁜녀석들2’ 마지막 회는 4.845% 시청률로 4일기준 TNMS PP 프로그램 시청률 TOP 20에서 tvN ‘화유기’(6.086%)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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