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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련 상품, 올 ‘X-마스’ 선물로 인기

NSP통신, DIPTS, 2010-12-06 13:59 KRD2
#본에스티스
NSP통신

[서울=DIP통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요즘 연인들 사이에서 주고 싶은 선물로 피부관련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에 피부케어 관리 프로그램인 ‘파이테라피’를 수출로 국내 에스테틱의 우월성을 알린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 측에 따르면 요즘들어 실속파 연인들의 선물로 피부관리 상품권이나 바르는 V라인 성형크림인 ‘리셀’과 바르는 보톡스 에센스인 ‘본에스티스 포뮬라’, 일본에 수출되고 있는 ‘산삼비누’ 등 피부관련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한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피부관리 전문샵을 찾는 남자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대부분 여자친구의 손에 이끌려서 오는 경우가 다반사이긴 하지만 자신의 피부를 가꾸고 목과 어깨에 쌓인 피로를 풀기위해 손수 샵을 찾는 남성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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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러한 영향 탓인지 본에스티스에서 출시중인 피부관리 상품권이나 관련 제품들에 대한 구입이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전과 달리 연인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피부관련 상품들이 관심을 받는데는 최근 ‘피부미인’이 한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주위로부터 “동안피부다”, “깨끗한 피부다” 등 얘기를 들었으면 하는 바람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도숙 대표는 “피부는 타고난다는 말도 맞는 말이지만 후천적으로도 잘 관리해주면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며 “아무리 고운 피부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도 후천적으로 잘 관리해주지 못하면 금방 거칠어질수 있다”고 평소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피부관리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현재 강남에서 유명한 피부관리전문샵을 운영중이며, 스파시설을 갖춰놓고 두피, 비만, 리프팅, 얼굴축소, 여드름, 모발 관리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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