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군복무 중인 택연을 제외한 2PM 멤버 5인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동행을 이어간다.

JYP 측은 31일"2PM 멤버인 준케이(JUN. K) 닉쿤 우영 준호 찬성 등 5명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계약이 종료되기 전 입대한 택연은 현재 군복무 중인 상황이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2PM은 지난 2008년 JYP에 첫 둥지를 튼 이후 2015년 재계약에 이어 올해 재재계약까지 하며 JYP와의 돈독하고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JYP 관계자는 “멤버들이 2PM은 함께이며 영원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지난해 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게 되는데 성실히 군복무를 한 뒤 다 같이 모여 '완전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고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