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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양혜지, 주말극 ‘부잣집 아들’ 합류…박순천 딸 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1-26 17:05 KRD7
#양혜지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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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연기자 양혜지가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캐스팅됐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양혜지는 극 중 세 번의 결혼 후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복순(박순천 분)의 딸이자 용이(이창엽 분)의 이복동생인 ‘서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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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지는 누적 조회 수 약 1억 뷰를 기록한 웹드라마 시리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의 시즌 2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단막극 ‘직립보행의 역사’에 출연해 풋풋한 로맨스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공중파 드라마에 첫 신고를 앞둔 양혜지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다방면에 끼가 넘치는 팔색조 매력의 신예로 알려졌다.

한편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등위 출연 확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주말극 ‘부잣집 아들’은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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