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DIP통신] 서원준 프리랜서기자 = 요즘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인터넷 공유기 회사인 EFM네트웍스에서 선보인 IP타임 N104S는 스마트폰에 강한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다.
IP타임 N104S 인터넷 공유기는 브로드컴사의 에어포스(Airforce) SoC 칩셋을 사용해 150Mbps급 802.11n을 지원하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서 호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무선 인터넷 실효 속도가 90Mbps의 성능을 제공한다.
무선 공유기의 특성에 민감한 와이파이 인터넷전화에서도 우수한 통화 품질을 보장한다.
디자인은 흰색의 3세대 큐빅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흰색 케이스에 숨겨져 있고 동작시에만 나타나는 파란색 LED, 기능에 따라 차별화돼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컬러 커넥터가 무척 매력적인 인터넷공유기이다.
IPTime N104S는 802.11n에 최적화된 5dBi의 고감도 안테나를 적용해서 무선랜 및 스마트폰의 통신 거리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겠다. 이밖에도 저전압, 저발열 설계로 공유기 내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준다.
요즘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인터넷공유기의 선택 또한 그만큼 중요해졌다. 안테나로 거리 조절이 가능한 IP타임 N104S로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인터넷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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