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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과 상하목장 케피어12의 광고 모델 이문세가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은 가수 이문세와 함께 티벳버섯으로 알려진 발효유 ‘케피어12’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케피어12 광고 캠페인 (매일유업 제공)

광고에서 이문세는 티벳버섯으로 알려진 케피어 유산균의 제조 과정을 지켜보며,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케피어12’를 소개했다. 특히 케피어12는 기존 요구르트와 다른 새로운 발효유로 아직 케피어12가 낯선 소비자들에게 이문세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현재진행형 레전드라 불리는 이문세의 행보를 자사의 파트너사와 공유하고, 힘을 보태고자 공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며"매일유업도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후원은 물론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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