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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오투리조트 전경 (부영)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투리조트가 태백산 축제를 맞아 1박을 머물면 스키와 눈썰매를 즐기며 완벽한 겨울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놓았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객실과 조식, 스키 및 눈썰매를 이용할 수 있는 ‘스키 & 눈썰매 패키지’를 2월 2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객실(1박)+조식+스키·눈썰매(2인) 타입의 패키지의 경우 할인율 20% 가량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성수기인 2월 3일까지 스키 실버 2인 주중 패키지 가격은 13만8000원으로 정가 17만3000원의 20%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눈썰매 실버 2인 주중 패키지가격도 숙박, 조식포함 13만4000원으로 16만9000원의 21% 할인된 금액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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