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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가 일본에서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내년 1월 일본 6개도시에서 진행하는 쇼케이스 투어를 앞두고 가진 현지 티켓 예매에서 오픈 동시 대부분 도시의 티켓이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6월 28일 베스트앨범 ‘샵트와이스(#TWICE)’를 발표하고 일본 데뷔해 뜨거운 인기몰이에 있는 트와이스의 본격적인 열도 쇼케이스 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트와이스의 일본 쇼케이스 투어는 내년 1월 19일 아이치 세토시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22일 후쿠오카, 23일 히로시마, 25일과 26일 오사카, 29일 도쿄, 31일과 2월 1일 사이타마 등 6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트와이스는 앞서 이달 22일 방송될 일본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엠스테) 슈퍼 라이브 2017' 및 31일 NHK '홍백가합전'에도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6년 만에 출연을 확정, 일본 내 높은 위상을 입증해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14일) SBS 러브FM 패밀리 콘서트 '위드 프렌즈'에 출연해 신곡 '하트 셰이커' 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1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주말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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