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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동건(37) 조윤희(35) 부부가 첫 딸을 얻었다.
14일 이동건 소속사 측은"이동건의 아내 조윤희가 오늘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많은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이동건 조윤희 부부의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동건은 첫 아이를 얻은데 대해 감사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4월 혼인신고와 더불어 2세 임신 소식을 전했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난 9월 29일에 비공개로 치러졌다.
다음은 이동건 측 득녀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동건씨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이동건 씨의 아내 조윤희 씨가 14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동건씨 역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이동건씨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 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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