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가 지니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지니뮤직 측에 따르면 12월 1주차(11.30~12.6) 차트에서 지난달 29일 발매된 나얼의 싱글 ‘기억의 빈자리’가 실시간누적차트에서 116시간 동안 1위자리를 지켜 정상을 차지했다.
나얼 특유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의 ‘기억의 빈자리’는 그의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의 리드 싱글로 지니 일간차트에서도 4일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위는 자이언티의 ‘눈’이 차지했다. 음원출시후 자이언티 ‘눈’은 3일간 지니 일간차트에 올랐고 실시간 누적차트1위에 52시간동안 머물렀다. 담담하면서 따뜻한 겨울감성 발라드곡 ‘눈’은 이문세와 함께 불러 색다른 느낌을 준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이번주 지니 실시간차트 1위에 나얼과 자이언티가 올랐다”며 “겨울시즌과 잘 어울리는 계절송으로 음원출시후 바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