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하지 않겠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바이브가 새 라이브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발매일을 미뤘다.
5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9일 발매 예정이던 바이브의 라이브 앨범 '발라드림 3 라이브 앨범(BALLADREAM III' LIVE ALBUM)'의 발매일을 이틀 뒤인 11일로 변경했다.
이번 발매 연기는 바이브가 5년 만에 내놓는 라이브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가 큰 만큼 콘서트 때의 전율과 감동을 전해 줄 완성도 높은 음원을 선사하기 위한 후반 작업 때문으로 알려졌다.
바이브 라이브 앨범 '발라드림 3'는 '정녕' '마이 올(My All)' '천국' '숭례문' 등의 히트곡과 그들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오 컴 올 예 페이스풀(O Come All Ye Faithful)' '캐럴 오브 더 벨즈(Carol of the Bells)' '북치는 소년(The Little Drummer Boys)' 등 겨울을 대표하는 유명 캐럴 곡 등을 6개 트랙 안에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전곡 모두 '합창계의 거장' 윤학원 코랄과 컬래버레이션한 곡들로 채워 생동감 넘치는 고품격 음원 공개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바이브의 라이브 앨범 '발라드림 3'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