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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생애 첫 콘서트, 김형석 등 응원 잇따라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11-29 13:38 KRD7
#정혜선 #김형석 #단독 콘서트 #정원영 #정지찬

12월 2~3일 압구정 640아트홀서 개최

NSP통신- (제라스타 엔터테인먼트, 멜론티켓)
(제라스타 엔터테인먼트, 멜론티켓)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작곡가 김형석과 정원영 밴드의 정원영, 가수 겸 프로듀서 정지찬이 영상을 통해 데뷔 2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다음 달 초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 싱어송라이터 정혜선을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먼저 김형석은"멋진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공연"이라며"저도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원영도"(정혜선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풀어놓을 얘기가 많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해 공연 관람을 독려했으며 정지찬은"앨범과 공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길 바란다"고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선배인 정혜선의 단독 콘서트를 응원했다.

정혜선은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 수상 이후 1992년 하나음악에서 만들어진 1집 앨범 발표 후 2017년 최신곡인 싱글 '너면 돼' 발표까지 처음으로 개최하는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 타이틀을 '정혜선'으로 정하고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3일 오후 5시에 서울 압구정동 640아트홀에서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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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은 이번 공연에서 수상곡인 '나의 하늘'을 시작으로 1집 앨범 수록곡들과 2집 앨범 수록곡은 물론 신곡 '너면 돼'를 선보인다. 특히 '너면 돼' 무대는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이자 작곡가 이규호(Kyo)와 함께 꾸밀 예정이다.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됐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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