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안산 고잔 연립 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현대백화점 (069960)의 11월 누계 분기 기존점 성장률 +2.3% 예상된다.
11월 중순 이후 롱 패딩 열풍과 평년대비 추운 겨울 날씨가 집중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가능성도 존재한다.
기저 효과(지잔해 11월 기존점 성장률 약 4%)와 더불어 의류 매출 반등으로 11월 기존점은 5% 이상 성장 예상된다.
12월은 전년동월대비 휴일 일수 +1일, 분기 누계 2% 이상 기존점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8.0%, -3.2% 증감된 1조5897억원, 1171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12월까지 의류 매출 호조가 이어질 경우 추가 이익 개선에 대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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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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