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SBS아이디어 하우머치(책임프로듀서 민인식)에 소개된 뿌리는 얼룩차단제가 오픈마켓 텐프리에 단독 론칭해 판매된다.
얼룩차단제는 스프레이 방식으로 뿌리고 다림질만 해주면 원단에 나노코팅이 돼 오염물질의 침투를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얼룩차단제는 방수와 항균 효과까지 있어 주부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박선영 텐프리 생활카테고리 MD는 “뿌리는 얼룩차단제는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어 기능성 운동복 고어텍스 소재를 대신할 만한 아이템으로 가을철 등산객들의 주목 받고 있지만 와이셔츠및 교복의 찌든 때로 고생하는 주부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얼룩차단제는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에서 낙찰된 제품.
텐프리 운영사인 엔브릿지 김계림 대표는 SBS하우머치에서 엔젤CEO 자격으로 경매에 참여했지만 얼룩차단제를 낙찰 받지 않았다. 얼룩차단제는 텐프리에 입점된 판매자 회원을 통해 지난 20일 론칭해 판매가 시작됐다.
한편, 직접 SBS 하우머치 시간에 얼룩차단제를 낙찰받지 않았냐는 방송 관계자의 질문에 “텐프리는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상품을 소비자가 원하는 시점에 맞춰 소개할 수 있도록 경로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그 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자 회원이 원활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쾌적한 매매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마켓 홍보를 통해 판매자 매출향상에 조력하는 것이 텐프리의 영역이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텐프리(www.10Free.co.kr)에서 판매하고 있는 얼룩차단제는 론칭기념으로 1주일간 무료배송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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