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한국투자증권, ‘퍼스트 발행어음’ 본격 판매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7-11-27 14:02 KRD7
#한국투자증권 #한투 #발행어음 #퍼스트발행어음 #초대형IB
NSP통신-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업계 최초로 초대형IB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한국투자증권이 27일부터 발행어음 상품판매를 시작한다.

한투가 판매하는 발행어음은 ‘퍼스트 발행어음’과 ‘발행어음형 CMA’이다. ‘퍼스트 발행어음’은 수시형 및 약정형으로 구분되는데 수시형 수익률은 연1.2%이고 약정형 연수익률의 경우 7일~180일 1.2~1.6%, 181~270일 2%, 271일~364일 2.1%, 365일 2.3% 등 기간에 따라 차등 수익률이 제공된다.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발행어음형 CMA’ 수익률은 연1.2%이다.

이날 오전 유상호 사장은 여의도 본사 영업부에서 증권업계 최초 판매되는 발행어음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원하며 퍼스트 발행어음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G03-9894841702

유 사장은 “업계 최초로 발행어음 업무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기업금융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중소기업에 모험자본 공급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투 퍼스트 발행어음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발행어음형 CMA는 최소가입금액에 제한이 없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