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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부산광역시에 상용차의 판매와 정비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을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은 현대차가 지난해 11월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과 지난 9월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에 이은 세 번째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이다.
현대차의 3번째 상용차 복합 거점인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은 동북아 항만 물류 중심지로, 물류 운송에 주로 이용되는 상용차의 왕래가 많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해 경남 지역 특화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에서는 고객들에게 하이테크 정비를 포함한 각종 상용차 정비 서비스와 구매 상담 및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고객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21일 ‘엑시언트 스페이스 부산’ 개소식에는 이종철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김병태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장, 정홍섭 동명대학교 총장, 신한춘 전국화물연합회 회장 및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 등 지역인사 포함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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