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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전광렬을 응원했다.
17일 세발자전거Ent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전광렬의 커피차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커피차는 지난 15일 이루가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부자관계로 인연을 맺은 아버지 전광렬을 위해 준비한 것.
당시 전광렬은 촬영장에서 둘째 아들 박현성 역을 맡은 이루의 연기선생님을 자처하며 대사를 맞춰주는 등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보였었다.
커피차 위에는 “마녀의 법정 배우 스텝 여러분 힘내시고, 저희 아버지 잘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아들 이루 드림”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플랜카드가 걸려 눈길을끈다.
전광렬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국회의원 출신 형제로펌 고문이사로 영파시장이 된 조갑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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