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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지난 11일 개막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서는 매일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연과 한국문화 전시, 체험 등이 이어지고 있다.
9.23공원에 마련된 경상북도 22개 시군 홍보관, 경제바자르 부스 등에도 관람객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시군 홍보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체험마다 시민들이 몰리고, 경제바자르 뷰티존에는 ‘K-Beauty’를 체험하려는 현지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홍보관에 마련된 컬링체험, 스키 체험은 현지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컬링 체험에 임하는 모습이 제법 진지해 웃음을 자아낸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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