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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지난 11일 개막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서는 매일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연과 한국문화 전시, 체험 등이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민속 무용공연단인 ‘로베스니키 무용 앙상블’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식 축하무대를 장식할 정도로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로베스니키 무용 앙상블’은 12일부터 15일까지 응우엔후에 거리 메인무대와 서브무대, 9.23공원 무대를 이동하며 하루 2~3차례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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