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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올해도 새로운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
올해는"귀한 손님이 길을 잃지 않고 찾아올 수 있도록 트리 꼭대기에 별을 단다"라는 서양의 유래를 바탕으로,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나타낼 예정이다.
신세계 본점 본관 중심에 20m짜리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트리에 눈꽃, 선물상자 등 크리스마스 상징 오브제를 설치했다. 한가지 조명색이 아닌 캐롤에 맞춰 시시각각 조명색이 변화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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