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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의 이상민과 박수홍이 의기투합한 연말 합동 콘서트가 전국투어로 열린다.
7일 공연기획사 드봄 측에 따르면 예능계에서 맹활약중인 가수 겸 연예기획자 이상민과 클럽문화에 대한 무한 애정 끝에 DJ 꿈을 이루고 최근 음원까지 발매한 개그맨 박수홍 두 ‘미우새’ 멤버가 주축된 전국투어 연말 합동 콘서트 ‘좋은 친구들’이 오는 12월 16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포문을 연다. 이들은 이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는 이상민이 속한 그룹 룰라와 DJ로 변신하는 박수홍, 그리고 최근 ‘판타스틱 듀오2’에서 독보적은 고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소찬휘가 라이브 풀밴드를 동원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좋은 친구들' 티켓은 오늘(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오픈됐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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