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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강민혁 종영소감, “작품 연기에 길이 돼 준 시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11-02 21: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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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팬엔터테인먼트)
(팬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배우 강민혁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종영소감을 밝혔다.

강민혁은 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따뜻함으로 가득 찬 ‘병원선’은 연기하는 내내 큰 힘이 돼 주었고 길이 돼 주었다”며 “멀리서 오랫동안 촬영해서 집도 그립고 힘들 수도 있었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한 덕분에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강민혁은 ‘병원선’에서 내과의사 곽현 역을 맡아 의사로서 강단 있고 행동력 넘치는 모습은 물론 감성적이고 차분한 멜로 연기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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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이 출연 중인 40부작 ‘병원선’은 오늘(2일) 밤 10시 39, 40회 연속 방영을 통해 종영한다.

한편 강민혁이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3일 일본 오사카에서 아레나투어 ‘CNBLUE 2017 ARENA TOUR ~Starting Over~’에 돌입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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