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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차(대표 박동훈)는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 간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트위지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차량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양일간의 시승 및 구매상담 행사에서 트위지는 한국전력 본사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300명 이상 직접 시승해 보는 한편, 주행과 충전 특성, 구매조건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나주시는 전남권 내 전기차 보급 1위라는 목표를 달성을 위해 2025년까지 전기차 500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 나주시에는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관련 계열사가 다수 이전했으며, 다수의 국책 연구원과 공사가 위치하고 있어 광주전남 지역의 친환경 혁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트위지는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서 20~30% 수준의 낮은 구매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유지비용 역시 내연기관의 10~20%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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