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우영)은 오는 19일까지 혼수시즌을 맞아 9층 이벤트홀과 8층 가정용품 매장에서 ‘WEDDING FAIR’를 진행한다,
포항점은 이번 행사에 삼성·LG 전자 혼수인기 상품을 최고의 프로모션으로 기획했으며. 다우닝 창립37주년 축하 상품전과 에이스침대, 시몬스침대, 씰리침대 등 다양한 혼수 및 홈패션 인기 상품전을 기획했다.
다우닝 프라임쇼파 3인용(10조한정) 119만원, 본톤 4인용 원목식탁 55만원, 포트메리온 4인용 15P세트 39만1천4백원, 박홍근 스위트 모달세트 9만9천원 등 다양한 실속상품을 준비했다.
이 외에 1층에 해외명품 편집샾 ‘TOPS 제안전’으로 페라가모 장지갑 46만3천2백원, 발렌시아가 자이언트 벨로백 167만9천2백원, 버버리 체크셔츠 29만9천원, 여성중지갑 47만1천2백원 등도 세일한다.
특히 오는 17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oilily(오일릴리) 40~60%+추가10%에 초대전을 기획했으며, 네파창고 대공개(20~70%)로 남성용 가을 티셔츠2만3천원, 남성용 방수재킷 4만9천원과 골프웨어 MU스포츠, 핑골프 특집전 등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혼수 박람회는 전품목을 동시에 진행하므로 원스톱 쇼핑과 더불어 최고의 상품을 좋은 가격과 다양한 사은행사와 함께 만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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