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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전문’ 정한용, 소심한 선생님으로 이미지 변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9-01 18:29 KRD2 R0
#정한용 #돌멩이
NSP통신-<사진제공=마켓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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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켓인사이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한용이 그동안 악역 이미지를 벗고 착하고 순박한 사랍학교 교사로 변신한다.

정한용은 오는 4일 방송될 KBS 드라마스페셜 ‘돌멩이’에 사립학교 교사인 수백으로 분할 예정이다.


극중 수백은 아들의 의대 등록금 때문에 사채까지 끌어 쓰는 지경에 이르러서도 형편이 어려운 동료 교사에게 빌려줬던 돈을 달라고 하지 못하는 바보같이 소심하고 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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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스페셜 15번째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는 ‘돌멩이’는 드라마‘나쁜 남자’의 김혜옥과 ‘제중원’의 김승욱, 연극배우 출신 이도경 등이 출연해 정한용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돌멩이’ 제작 관계자는 “사실 정한용 씨가 그동안 악역을 많이 맡아왔기 때문에 수백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며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역시 베테랑 배우답게 착한 수백의 역할을 너무나도 훌륭하게 소화해내 기우였음을 입증해 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한용은 최근 작인 MBC 주말극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에서 돈과 권력만을 추구하는 악역 장용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산 바 있다. 정한용의 착한 선생님의 모습은 9일 밤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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