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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에서 열린 홍원산 전어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천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서천군(군수 노박래) 홍원항에서 열린 ‘제17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16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약 18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이번 축제를 위해 홍원항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원)에서는 ▲맨손전어잡기체험 ▲추억의 전통놀이 ▲보물찾기 ▲축제인증샷을 올려라 ▲각설이 공연 ▲JBS 청주방송 가요프로그램 ▲화려한 불꽃쇼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상원 위원장은 “홍원항을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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