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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이지혜가 세 살 연상의 훈남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번 결혼식 디렉팅을 책임진 김진영 세인트웍스 대표는 “이지혜가 지난 18일 제주도 중문 한 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고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결혼식 사회는 배우 임형준이, 축가는 유재환과 절친 백지영이 맡아 이지혜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지혜는 결혼식 축의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지혜는 혼성그룹 샵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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