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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듀오 ‘메이커스’, 첫 싱글 ‘범’ 발표 데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8-20 01:18 KRD2
#메이커스 #BUM #현서 #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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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여성듀오 ‘메이커스’(여울, 현서)가 첫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범’(BUM)은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미디움템포 댄스곡으로, 블랙아웃(Blackout)의 매슬로가 랩 피처링을 맡아 곡에 힘을 실었다.

지난 18일 케이블채널 엠넷(Mnet)을 통해 처음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방송 후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며, 슈퍼 신인 여성듀오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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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이커스(Maker’s)의 멤버 여울(본명 차여울·22)은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중에 있으나, 이미 드라마 OST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아 온 기대주다.

여울은 지난해 MBC 새 월화극으로 선보일 예정인 ‘역전의 여왕’ 전작인 ‘내조의 여왕’ OST ‘이게 사랑이야’와 SBS 드라마 ‘스타일’ OST ‘맘보잠보’로 대중적 인기를 끌었었다. ‘개가맨’ 나몰라패밀리(김재우, 김경욱, 김태환)의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사랑밖에 난 몰라’의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현서(본명 김서현·21)는 현재 숙명여대 경역학과에 재학중으로 감미로운 보이스에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한 신예다. 특히 부친은 고위직 공무원으로 전해지고 있다.

메이커스는 이번 첫 디지털 싱글을 신호탄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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