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실력파 듀오 길구봉구가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뮤직웍스 측에 따르면 길구봉구가 오는 1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감성 R&B 발라드 곡 ‘이 별’을 발표한다.
2014년 발매한 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로 6개월째 음원차트 역주행 중인 길구봉구가 새롭게 내놓는 ‘이 별’은 길구봉구가 그동인 선보여 온 음악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촉촉한 감성이 묻어나는 곡이다.
길구와 봉구는 이번 신곡 ‘이 별’의 모든 작업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많은 애정과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길구봉구는 “오랫동안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곧 공개되는 ‘이 별’을 함께 들으면서 가을을 맞이하면 좋겠다. 새로운 음악 많이 기대해 달라”고 신곡 발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공개 된 재킷 이미지는 밤하늘에 떠 있는 별과 이별 후 쓸쓸히 혼자있는 남자를 중의적으로 표현해 길구봉구표 발라드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