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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윤진서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윤진서는 한 웨딩 매거진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완벽 소화해내며 건강미 넘치는 우아한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그는 아름다운 섬 제주의 경치에 완벽히 녹아든 자유분방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진서는 인터뷰에서 그간의 연기 활동과 결혼 후 제주도 삶에 관한 자신의 속 깊은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특히 제주도 삶이 연기에 어떤 도움을 주냐는 질문에 “서울에 살았을 때는 나를 더 치열하게 만든 것 같다”며 “지금은 그런 종류의 치열함은 사라진 것 같다. 대신에 스스로 의미를 찾는 치열함이라는 게 생긴 것 같다. 그 의미를 찾는 일은 꽤나 외롭고 꽤나 힘든 일인 것 같다. 인생처럼 말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윤진서의 웨딩 화보와 인터뷰는 마사 스튜어트 웨딩 코리아 가을·겨울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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