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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배우 남현주가 주방생활용품 홍보활동에 나선다.

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주방생활용품 브랜드 리얼수세미가 론칭 중인 일명 ‘와플수세미’ 홍보대사로 남현주가 선정됐다.

이 제품은 초극세사 입체 그물망의 양면 2중 엠보싱 구조로 특허를 받아 빠르고 강력한 세척력을 보이는 1회용 수세미다.

현재 부업으로 장어집을 운영중인 남현주는 “손님맞이에서부터 시작해 가게의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데 늘 깨끗한 주방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리얼수세미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직접 사용한 사실적 경험을 주부들에게 그대로 가감없이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현주는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종영된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부부교실 강사로 특별 출연해 톡톡 튀는 개성 연기를 펼쳤으며, 인기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13회에서는 방은희의 친구이자 12년 전 학교 미술실 살인사건의 키를 쥔 미술교사 '현경은' 역으로 첫 등장해 짧은 신에도 불구하고 미스터리한 행동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시청자에 남겨준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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