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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사권이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김사권이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등 쟁쟁한 여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황다은, 연출 권석장)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인기 웹툰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의 생선 장수, 그리고 대학 교수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응징극이다.

김사권은 극 중 가구공방을 운영하는 목수이자 김정혜(이요원)와 천천히 마음을 나누게 되는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 ‘승우’ 역을 맡아 젠틀한 매력을 선보이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사권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크리미널 마인드’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영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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