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엑소(EXO)와 윤종신, 워너원(Wanna One)이 가온차트 주간 1위 자리를 각각 두 자리씩 나눠 가졌다.
가온차트가 24일 발표한 2017년 33주차(8월 13~19일) 순위에 따르면 엑소는 정규 4집 앨범 ‘더워(THE WAR - The 4th Album)’ 타이틀 곡 ‘코코밥(Ko Ko Bop)’으로 디지털종합과 BGM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윤종신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폴랫폼 리슨(LISTEN) 열 번째 곡인 ‘좋니’로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차트서 1위를, 워너원은 앨범 ‘1X1=1(TO BE ONE)’과 타이틀 곡 ‘에너제틱(Energetic)’으로 앨범종합과 소셜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윤종신은 ‘좋니‘ 발매 9주 만에 차트 역주행으로 디지털종합차트 2위에도 올라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 태양의 신곡 ‘달링(DARLING)’은 디지털종합차트 9위에 진입했으며 새 앨범에 수록된 8곡 모두 TOP100에 랭크돼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