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에듀테인먼트와 전시회의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계악기감성체험전’이 부활의 김태원과 크라잉넛의 한경록 등 유명뮤지션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22일까지 열리는 ‘세계악기감성체험전’에는 전세계 3만5천여점의 악기가 전시되고 있다.
이번 세계악기감성체험전은 악기를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과 소리의 생성 원리를 밝혀내는 소리의 숲, 종이로 된 악기를 만들어 보는 악기 공작소, 연주에 직접 참여해 보는 공연장과 놀이터 등 7단계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재미와 학습효과를 동시에 주고 있다.
체험전에는 현재 방학기간을 맞아 영유아, 유치원생은 물론 초중고 대학생까지 총 5만 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중 김태원, 한경록 외 록밴드 블랙신드롬 기타리스트 김재만 등 유명 뮤지션들도 짬을 내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원은 “신기한 악기들이 너무나 많아서 웬만한 예능프로그램보다 더 흥분된다”며 “세상에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악기가 있는 줄 몰랐다. 역시 사람은 평생 배워야한다”고 감탄했다.
한경록 또한 “코스를 따라 돌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다양한 타악기들을 배워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곡을 만들 때 실험해 보고 싶다”고 즐거웠던 소감을 전했다.
김재만도 “다양한 계층이 악기와 음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것 같다”며 “이런 특별한 체험전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악기감성체험전’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자세한 체험전에 대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eqmusicplay.com)를 통해 확ㅇ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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