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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 앞의 코나와 스토닉 모습 (롯데렌탈)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롯데렌터카가 소형 SUV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코나(KONA)’와 ‘스토닉(STONIC)’을 제주 오토하우스에 신규로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코나’와 ‘스토닉’ 도입을 기념해 8월 말까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인기 소형SUV 4종(코나, 스토닉, 티볼리, QM3)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올해 말까지 롯데렌터카 내륙 전 지점(제주 지역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단기렌터카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 롯데렌터카 소형차량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도 증정한다.

소형SUV 차량 예약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롯데렌터카 모바일 앱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2014년 개관 이래 렌터카 대여·반납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인 ‘빠른 서비스’부터 ‘무인대여기’와 ‘최첨단 주차 관제시스템’ 등 고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최첨단 시설과 서비스들을 도입해왔다.

또 올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제주 오토하우스 및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셔틀 승강장에서 ‘수화물 운반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하고, 제주공항과 제주오토하우스를 연결하는 ‘타요’ 셔틀버스를 4종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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