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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WS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발라드 퀸 백지영이 통신사인 LG U+(LG유플러스)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LG U+ 측은 “최근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로 예능과 가수 활동 등 활발한 영역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백지영 씨가 새롭게 제작되고 있는 LG U+의 광고 이미지와 부합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이번 LG U+ 새 광고모델로 기용되게 됨에 따라 최근 발표한 ‘시간이 지나면’과 지난 21일 발매된 MBC드라마 ‘로드넘버원’ OST ‘같은 마음’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어 절친 유리와 함께 운영 중인 쇼핑몰 아이엠유리의 매출 신장 등으로 ‘노래·사업·광고’ 3연타석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됐다.

백지영은 지난 16일 남양주 세트장에서 LG U+ 의 새로운 100메가 무선 와이파이 서비스 제품 콘셉트에 맞는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으로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한편 백지영은 앞서 최근 보해 ‘잎새주’ 광고 재계약을 체결해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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