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데뷔를 앞두고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0시 공식 SNS에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의 첫 앨범 '위미(Weki Meki 1st Mini Album WEME)'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위키미키는 팝한 감성의 배경 속에서 8인 8색의 강렬한 개성을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컬러풀한 색채감과 펑키하면서도 위트 있는 소녀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은 위키미키가 이번 앨범에서 보여줄 '틴크러시' 콘셉트를 보여준다.
틴크러시란 틴에이저의 '틴(teen)'과 걸크러시의 '크러시(Crush)'를 합성해 만든 용어로 위키미키는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틴크러시'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그들만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위키미키의 데뷔 앨범 '위미'는 우리와 나, 위키미키와 오랫동안 위키미키의 데뷔를 함께 기다려준 팬, 그리고 위키미키의 그룹 명을 뜻하는 것으로 첫 시작의 당찬 포부를 담아 전하고 있다.
한편 위키미키는 오는 8월 8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이례적으로 대규모 데뷔 팬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