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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다날쏘시오 이상무 대표가 20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굿모닝하우스(구 경기지사 관저)에서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유경제 담당부서장 정책 공유회에 참가해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의 발전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부산, 인천광역시, 그리고, 수원, 성남, 포천, 구리, 부천, 전주시와 광주광산구청, 서울성북구청, 완주군 등 전국 49개 지방자치단체의 공유경제 서비스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각 자치단체의 주요 공유서비스 사례들과 정책개선 과제들을 공유하는 행사였다.
이날 이대표는 공유기업 대표로 공유경제기업을 경영하면서 경험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공유경제 플랫폼 성공 전략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쏘시오가 커뮤니티 단위로 공유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자사의 공유경제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쏘시오는 지난 해 4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공유경제플랫폼으로, 현재 76만 명이 다운로드하여 18만5천명이 이용하고 있는 공유 플랫폼이다.
이대표는 ”앞으로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나 민간기업 등으로부터 강의 요청이 있으면 참석해서 공유경제 전도사로서 공유경제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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