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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반창환 치과학박사가 CEO를 위한 건치 특강을 가졌다.

19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최근 스타강사로 합류한 반창환 치과학박사는 제주에서 열린 CEO포럼에 초빙돼 ‘건강한 치아가 좋은 첫 인상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권영찬닷컴)

반창환 박사는 특히 이번 강연에서 “CEO로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많다. 그 중 기본이 되는 한 요건은 상대를 기분 좋게 하는 건강한 미소, 건강한 치아(이하 건치)를 갖는 것”이라고 말하며 구강 건강을 위한 8가지 수칙을 전했다.

반 박사가 이날 건치를 위해 꼽은 이 수칙은 ▲식사 후와 잠자기 전 반드시 이를 닦아라 ▲충치 예방을 위해 일정 농도의 불소가 들어 있는 물을 마셔라 ▲단 음식은 적게, 과일과 야채는 많이 섭취해라 ▲4~6개월마다 구강검진을 받아라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하라 ▲이쑤시개 사용을 자제하고 치실 사용을 습관화하라 ▲병마개 따기 등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마라 ▲치아 착색, 입 냄새, 구강암 등의 예방을 위해 금연하라 등이었다.

반창환 치과학박사는 뉴욕대치대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최우수 졸업그룹(OKU)에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동대학 보철학전문의와 보철학과 임상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그는 지적이면서도 훈훈한 외모로 증권사 정수기브랜드 카드사 휴대폰브랜드 등 다양한 CF 출연과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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