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서울=DIP통신] 전상희 인턴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7일 현대홈쇼핑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 및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며, 최대주주인 현대백화점과 특수관계인이 지분 55.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157억원, 당기순이익 955억원을 달성했다.
현대홈쇼핑은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친 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공모주식수는 300만주, 공모희망가액은 7만3000원~9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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