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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유진이 청순한 대학생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될 KBS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탁구’) 8회에 대학생 유경 역을 맡아 첫 등장할 예정인 유진은 30일 공개된 스틸에서 체크무늬 셔츠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80년대 청순한 대학생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자림 역의 최윤영도 줄무늬 티셔츠에 짧은 웨이브 헤어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도 포함됐다.
두 사람의 이번 스틸은 우수한 성적으로 명문대 사회학과에 장학생으로 재학 중인 유경과 우연히 교내에서 만난 탁구(윤시윤 분)의 이복 누나 자림이 운동권으로 동아리 친구로 가깝게 지내며, 동아리방에서 함께 대자보를 준비 중인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교체된 ‘제빵탁구’는 오늘(30일) 밤 방송되는 7회에서 본격적으로 80년대 제과제빵의 부흥기를 다룰 예정으로 장항선을 비롯해 박상면, 이한위, 박성웅 등의 명품 조연들이 대거 투입돼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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