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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나인뮤지스 혜미가 현 소속사와 인연을 계속해 이어간다.

스타제국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인뮤지스의 멤버 혜미(본명 표혜미)가 오는 7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회사는 혜미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나인뮤지스의 멤버이자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칠 혜미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혜미는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데뷔해 약 7년간 팀을 이끌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 왔다.

한편 혜미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지난 19일 2년만에 미니 앨범 ‘MUSES DIARY PART.2 : IDENTITY’를 발매하고 컴백해 타이틀 곡 ‘기억해’로 활동을 시작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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