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쇼파르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볼빨간사춘기와 스무살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남이 될 수 있을까’가 가온차트 주간 2관왕을 차지했다.

22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볼빨간사춘기X스무살의 싱글 타이틀 곡 ‘남이 될 수 있을까’가 24주차(06.11~17) 부문별 순위에서 디지털종합과 다운로드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스트리밍차트에서는 지드래곤(G-Dragon)의 신곡 ‘무제(無題) (Untitled, 2014)’가 1위를 차지했다. 또 이 곡은 BGM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황치열의 ‘Be ordinary’가 1위에 랭크됐다.

한편, K-POP 아티스트의 중국 내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가온 웨이보차트 개인부문 1위는 이민호, 그룹부문 1위는 방탄소년단이 2주 연속 랭크됐으며, 소셜차트에서는 5주 연속 트와이스의 ‘SIGNAL’이 1위를 지키고 있다.

가온 웨이보 개인과 그룹부문에서는 배우 이민호와 방탄소년단이 각각 1위를 지켰다. 소셜차트에서는 트와이스의 ‘SIGNAL’이 5주 연속 부동의 1위를 보였다.

한편 디지털종합 2위는 빅뱅 지드래곤의 ‘무제(無題) (Untitled, 2014)’가 차지했으며 뒤이어 ▲볼빨간사춘기 ‘처음부터 너와 나’ ▲국민의 아들 ‘NEVER’ ▲트와이스 ‘SIGNAL’ 순으로 3~5위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